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8년/K리그1 2018 (문단 편집) ==== [[대구 FC|R31, v. 대구]] (9월 30일, HOME) 2:1 승 ==== ||<-2> [[파일:K리그1 로고(2018~2020).svg|width=100]][br]'''2018 K리그1 31라운드''' || ||<-2> ''' {{{+1 [[포항 스틸러스|{{{#ffffff 포항 스틸러스}}}]] {{{#f9a749 2 - 1 }}} [[대구 FC|{{{#ffffff 대구 FC}}}]]}}} ''' || || ''' {{{#ffffff 경기 일시 }}} ''' ||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16:00 || || ''' {{{#ffffff 경기 장소 }}} ''' || [[경상북도]] [[포항시]] / [[포항스틸야드]] || || ''' {{{#ffffff 경기 중계 }}} ''' || [[SPOTV+]] (생중계) / [[윤장현(캐스터)|윤장현]], [[김병지]] || || ''' {{{#ffffff 관중수 }}} ''' || 13,246 명 || ||<-3>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width=120]] [br] ''' [[포항 스틸러스|{{{#000000 포항 스틸러스}}}]] ''' ||<-3> [[파일:대구 FC 엠블럼.svg|width=120]] [br] ''' [[대구 FC|{{{#ffffff 대구 FC}}}]] ''' || || ''' {{{#ffffff 시간 (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 {{{#ffffff 시간 (분) }}} ''' || ''' {{{#ffffff 득점자 }}} ''' || ''' {{{#ffffff 도움자 }}}''' || || 49' || [[김광석]] || [[이진현]] || 61' || [[에드가]] || [[김대원]] || || 69' || [[이진현]] || [[김승대]] ||<-3> - || ||<-6> ''' 경기 MVP : [[이진현]] ''' || ||<-6> ''' 경기 보고서 : [[http://www.kleague.com/match?vw=record&gs_idx=185|#]] ''' || ||<-4> '''{{{#fff 카드 취득사항}}}'''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 || [[하창래]] || || || ||경고누적 2회|| }}} || 경기 전부터 구단 프런트가 [[강현무|‘갓’현무]] v. [[조현우|‘대’헤아]]의 대결구도로 열심히 홍보를 했고, 홍보대로 조현우와 강현무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있다(?)는 말을 증명하며 멋진 선방쇼를 둘 다 아주 많이 보여주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비록 적팀이지만 조현우의 선방이 나올 때마다 포항 팬들도 박수를 보냈으며, 경기 후에도 조현우와 대구 선수들에게 박수와 환호성을 보여주었다. 강현무 역시 이에 지지 않고 선방쇼를 펼치며 전반은 0:0 무득점으로 끝났음에도 두 키퍼의 선방쇼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 날 조현우 때문에 [[김승대]]의 페널티킥 포함 모든 슛이 막힌 장면에서는 포항팬들 모두 아쉬움을 토로했고, 김승대는 1:1 찬스부터 페널티킥까지 모두 막히면서 자칫 경기를 이기지 못했으면 한동안 조현우의 트라우마에 시달릴 뻔 했으나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의 헤딩골과 [[이진현]]의 결승골로 2:1 포항의 승리. 강현무 역시 조현우에 판정승을 거둠으로서 여전히 국대 키퍼 경쟁에서 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양팀 모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다고 해설도 칭찬했을 정도로 재밌는 경기였다. --첼시 대 아스날로 비유를 했을 정도!!-- 다만 [[하창래]]가 불필요한 비매너성 플레이를 해서 카드를 받은 건 흠. 여담으로 조현우 버프도 있고 최근 ~~경기력과 별개로~~ 꾸역승으로 포항이 4위까지 순위가 오르자 오랜만에 스틸야드에 1만이 넘는 관중이 몰려들어 최종적으로 1만3천명이 입장하였다. 마지막으로 홈 관중 1만명을 찍은 것이 4월8일 전북 전이고 관중 없기로 유명한 라이벌 울산보다 평관이 밀리는(...) 최근 상황에서 그래도 포항시민들의 축구사랑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선수들 역시 오랜만에 모인 구름관중 앞에서 3년만에 상위스플릿 진출을 확정지음으로서 여러모로 얻은 것이 많은 스플릿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다. 게다가 스플릿 1라운드 잔여경기 2경기를 포함 최종적으로 7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3위 울산을 6점차로 추격하면서 상위스플릿을 넘어 내년 ACL 진출까지도 가시권에 두게 되었다. 실제로 최순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차 목표를 달성했으니 3위 달성까지 노려보겠다고 공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